다시 힘내기 일상들

10월 12일. 연말까지 정확히 두달 반.
짓누르는 우울감 덕분에, 지금까지의 궤적이 엉망진창이라는 생각만 잔뜩 들었는데, 조금 더 힘내기로 했다. 

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.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쉽게 무너져서는 안 되는 일이다. 정신 차리고 생활해야지. 

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를 한없이 나열하는 것을 그만두고,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나가기로 했다. 그러다 보면 앞이 보이겠지.

사는 게 어렵다. 쉽지 않다. 그러나, 시간이 흐르면, 다 괜찮아 질 일들이다. cherish this moment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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